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요리솜씨가 정말 훌륭했어요. 온천물도 좋았어요. 주인분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이 가격대에 매우 훌륭했습니다.

유후인역과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택시타고 가면 900엔정도 나옵니다. 멀더라도 일부러 좀 한적한 곳에서 묵고싶어서 선택했는데 완전 좋았습니다! 옆쪽에 바로 산이 있고 산책로 라기엔 좀 가파르지만 산책로가 있습니다. 저녁에 '야간투어'라고 야경도 보여주고 반딧불이도 보여주는 투어가 있는데... 저는 시간을 잘못알아서 놓쳤습니다. ㅠㅠ 흑 저녁7시30분이라고 하네요! (놓치지마세요!) 200엔에 유카타도 빌려줍니다. 1층~2층?3층?까지는 룸이고 1층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있습니다. 지하1층에 온천이 있어서 언제든지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은 작게 되있고 씻을 수 있는 자리는 2자리 정도 있습니다. 좋아요! 굿굿! 호스트분이 굉장히 친절! 호스트분 포함 다른 직원분들도 영어를 잘하셔서 의사소통에는 큰 무리가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오전8시20분에 역까지 차로 태워다주세요! 이시간에 맞춰서 나오셔서 다시 역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위에는 편의점이나 식당같은게 없어서 저는 들어갈 때 아예 마트에서 장을 봐서 들어갔습니다. 맥주랑 안주랑 먹을거리들! 그런데 맥주는 게스트하우스 안에서 한캔에 200엔 정도에 팔고있더라고요! 가볍게 먹을거리 정도만 가져가면 될 것 같아요~

없었습니다. 음. 굳이 꼽자면...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놔서 조금 추웠던점!

온천, 직원이 친절함

벌레 ㅜㅜ

유후인 시내에서 트렁크만없다면 걸어갈만 합니다~ 기차역에서는 40분정도~ 지하에 위치한 온천 괜찮았어요! 밤8시에 무료 투어 해줍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잠자리와 짐보관이 편했고 숙소 관리자 아저씨가 무료로 해주시는 저녁이벤트(제가 갔을 때는 겨울이라 유후인 시립 체육관에 가서 같이 운동을 했고 여름에는 숙소 주변 산에서 반딧불 구경을 한다네요)가 재밌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하에 공용으로 쓰는 샤워시설 겸 욕탕이 깨끗하고 안락했어요~ 조식도 아기자기하고 맛있었습니다.

5시 정도에 유후인 관람을 마치고 긴린코 호수에서 숙소로 걸어가는 데 길을 많이 헤맸어요. 잘 들어가면 한 번에 찾을 수 있지만 길을 잘 못찾으시는 분은 그냥 택시타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가격대비 만족 도미토리 2층침대를 혼자 쓰길 바랬다면 욕심이겠죠~ 부대시설 온천도 있고 기차역에서 걸어서 25분..구글지도로 골목골목찾아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좋은 건 그 주변에서 10분거리에 코발트블루 노천온천이 있다는거~ 노천 온천을 즐기실꺼면 요기를 숙소로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혼자 정리할께 많아 떠난 여행인데 같은 룸 배정된 여자분이 말을 너무 많이 시켜서.. 그것만 빼면 만점~ 주인 료아저씨는 인상이 쫌 까칠한 것 같았는데 굉장히 좋은 분이라고 느꼈어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가이드 동반 산책코스가 정말 좋았음, 무료온천탕, 픽업서비스, 조식맛있음. 무뚝뚝해 보이지만 친절하고 재밌는 주인아저씨 또 보고 싶어요. 영어가능.

픽업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역에서 걸어가기 힘들어요.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별이 아주 잘 보이고 별구경도 시켜줌. view가 아주 좋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절대 걸어서는 갈 수 없음. 택시를 타야 함.

정말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6시에 마춰서 역앞으로 가시면 검정색 픽업차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천도 너무 좋고 같이 운동하고 게임하고 큐슈여행중 제일 행복한 곳이었어요 ~! 직원분들 부터 료라는 주인아저씨 최고입니다~! 저는 또갈거에요

저는 다행이 픽업차량을 잘탔지만 타지못하시면 40분동안 걸어가야한다고하네요! 주의하시고 시간잘마춰 가시구요 ~! 식사는 꼭 예약하세요~!

저녁과 아침은 꼭 신청해서 드시길 추천 합니다 ^^ 일본의 가정식을 제대로 느낄수 있으며 어느 식당보다도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방은 도미토리 이용했는데 갈끔하고 조용해요. 공동 샤워실 또한 일본스럽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온천 이용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이죠!!

아쉬웠던 점을 굳이 말하자면 거리인데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큰 불편을 못 느꼈어요~ 오히려 산 중턱에 있으니 저녁에 유훈인 야경도 보고 좋더라구요..

응접실에 엄청 이쁘구요 넓습니다 창밖 풍경도 예술이구요 여러명이 함께 왔다면 응접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을거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낡았지만 욕탕에 들어갈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유후인 시내에서 오는길이 어마어마한 오르막길입니다 오는길에 이쁜 집들도 많고 풍경이 아주 좋긴하지만 힘들긴 힘들어요

후쿠오카 하카타항-뱃부-유후인으로 이동해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유후인과의 거리가 멀어선 곤란했는데, 다행히 택시로 980엔정도 나오는 짧은 거리에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동생이랑 둘이서 다다미방을 선택해서 프라이빗으로 쉴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장이 친절하기도 했구요. 당일 저녁과 다음날 아침 식사를 신청하지 못하고 갔는데, 다행이 현장에서 받아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다음날 아침 버스 시간이 8:30분으로 송영서비스 시간 8:20분이라 빠듯해서 걱정이었는데, 미리 말씀드리니 기억해두셨다가 칼같이 내려주셔서 무사히 귀국했네요.. 정말 친절해서 다음에 가족과 같이 가면 한번더 이용해보고 싶어요..^^

저녁식사후에 반디불체험이 있는데,, 전화하느라 시간을 놓쳤어요..ㅠ.ㅠ 아쉬움에 지하에 마련된 온천에서 푹담그는 것으로 달랬어요..

조식과 석식을 신청하면 맛좋은 음식이 나와 좋았습니다! 또 아침 픽업이 좋았어요! 비와서 보지 못한 반딧불체험도 밤늦게 밤공기 마시며 산책하는 것이 좋았어요~ 유후인만의 청정한 것들을 보아좋았습니다! 주인 부부의 의사소통과 친절함또한 좋았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아쉬워요~ 유후인은 볼 것이 한정되어서 숙소 가는 버스시간 확인 후 맞춰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침에 다리 많은 벌레가 기어다녀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 재밌긴 했습니다~

룸안에 개별 화장실과 세면대가있고 룸도 청결하여 가족셋이 머물기에 좋았습니다

아침조식이 7시20분 넘빨라요 이용 안했네요ㅋ